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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프로젝트 분석 대시보드

by COCOMOUSTAX 2025. 7. 3.
자본 예산 결정 모델 시뮬레이션

투자 프로젝트 분석 대시보드

자본 예산 모델을 사용하여 투자안의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합니다.

프로젝트 정보 입력

순현재가치 (NPV)

₩13,278

투자 채택

NPV > 0 이면 프로젝트는 요구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창출합니다.

내부수익률 (IRR)

21.65%

투자 채택

IRR > 할인율 이면 프로젝트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회수기간법

2.21년

단기 유동성 확보에 유리합니다.

초기 투자액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할인된 회수기간법

2.82년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한 회수기간입니다.

내용연수(3년) 내 회수가 가능합니다.

연도별 현금흐름 분석

항목 0년차 1년차 2년차 3년차

주요 의사결정 모델

순현재가치법 (Net Present Value, NPV)

프로젝트로부터 발생하는 미래의 모든 세후 현금흐름을 요구수익률(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에서 초기 투자액을 차감한 값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투자결정 방법으로 평가받습니다.

  • 의사결정: NPV > 0 이면 투자안을 채택하고, NPV < 0 이면 기각합니다.
  • 장점: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며, 프로젝트의 가치 창출 규모를 절대적인 금액으로 보여줍니다.
  • 단점: 정확한 할인율 추정이 어렵고, 투자 규모가 다른 프로젝트 간의 비교가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부수익률법 (Internal Rate of Return, IRR)

프로젝트의 순현재가치(NPV)를 0으로 만드는 할인율입니다. 즉, 투자로부터 기대되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 의사결정: IRR > 요구수익률(자본비용) 이면 투자안을 채택하고, IRR < 요구수익률 이면 기각합니다.
  • 장점: 수익률을 백분율로 보여주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단점: 비전통적인 현금흐름(현금 유출이 여러 번 발생하는 경우)에서는 복수의 IRR이 존재할 수 있으며, 재투자 수익률이 IRR과 동일하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내포합니다.

회수기간법 (Payback Period)

초기 투자액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측정합니다. 프로젝트의 유동성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의사결정: 목표 회수기간보다 짧으면 투자안을 채택합니다.
  • 장점: 계산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유동성 평가에 유용합니다.
  • 단점: 화폐의 시간가치를 무시하고, 회수기간 이후의 현금흐름을 고려하지 않아 수익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할인된 회수기간법'입니다.)

자본 예산의 현금흐름

자본 예산 분석에서는 회계상 이익이 아닌 실제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중요합니다. 현금흐름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1. 초기 현금흐름 (0년차)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 발생하는 현금 유출입니다.

  • 직접 효과: 자산 취득 비용 (매입가, 운송비, 설치비 등)
  • 간접 효과: 운전자본의 증가, 기존 자산 처분으로 인한 현금흐름 (처분가액 ± 처분손익에 대한 세금효과)

2. 영업 현금흐름 (프로젝트 기간)

프로젝트 운영 기간 동안 발생하는 세후 현금흐름입니다.

세후 영업현금흐름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1 - 세율) + 감가상각비
또는
세후 영업현금흐름 = 세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세율 (감가상각비의 감세효과)

3. 최종 현금흐름 (프로젝트 종료 시점)

프로젝트 종료 시점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입니다.

  • 직접 효과: 자산의 잔존가치 (매각가액)
  • 간접 효과: 잔존가치 처분손익에 대한 세금효과, 초기 투자된 운전자본의 회수